기아 EV9 출시 사전예약 정보 모음

EV9 가격표 사전신청 얼리 체크인 이벤트

3월 15일~사전계약 전까지

기아 이벤트 - 상세 | 진행 중인 이벤트

기아 EV9 외장(익스테리어) 컬러 정리(제작 코드명 포함)

• SWP-스노 화이트펄
• P2M-판테라 메탈
• ABP-오로라 블랙 펄
• C7R-플레어 레드
• DFG-페플 그레이
• ISG-아이보리 실버
• OBG-오션 블루
• IEG-아이스 버그 그린
• ISM-아이보리 실버(무광)
• OBM-오션 블루(무광)
• IEB-아이스버그 그린(무광)
• PT9-판테라 메탈(무광)

왼쪽 :플레어레드, 가운데 : 오로라블랙펄 , 오른쪽:오션 블루

개인적인 취향을 무광의 멋을 살리고 싶지만, 관리의 부담감 때문에 눈으로만 즐기고, 저는 일반적인 유광색상으로 선택하려 합니다. 여러 가지의 이유는 많고 많지만 차량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지 않는 분들이라면 정말 신중하게 선택하셔야 합니다. 나중에 후회하실 수도. 있으니깐요.

기아 EV9 내장인테리어 컬러 (제작 코드명 포함)

• EMA-라이트 그레이
• CRN- 카멜 브라운
• RBQ- 블랙
• NJR- 네이비

최근 외신과 유튜브 등은 지난 3월 15일 특정 차량의 내부 디자인을 공개했습니다. 인테리어는 옅은 회색이 주를 이루며 브라운, 블랙, 네이비 등의 4가지의 기본 색상이 있습니다.

 

다만. 건빵 모양을 닮은 펀칭 디자인의 가죽 시트는 모빌리티 쇼에서 모든 좌석이 공개되더라도 변경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휠사이즈 인치별 타이어 사이즈 디자인 정리

• 19인치 휠 사이즈 225/60 R19 넥센 or금호장착 예정
• 20인치 휠 사이즈 275/50 R20 금호타이어 장착 예정
• 21인치 휠 사이즈 285/45 R21 미쉐린타이어 장착 예정.

상단 좌 21인치 우GT타입/하단 좌 19인치 우 20인치

일반적인 내연기관의 차량에 걸맞고 눈에 익숙한 휠 디자인을 희망하신다면 21인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성능보다 연비의 중요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시다면 무거운 21인치 휠타이어대신 19인치 쪼는 20인치의 휠타이어를 사용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좋습니다.

 

이 부분은 타이어 1인치당 주행거리를 개선하고 장기적으로 타이어 교체비용과 유류 비용을 절감하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V9 옵션 구독서비스 FOD(Features On Demand)

이제 자동차 소유자는 차량과 함께 제공되는 옵션에만 의존하지 않고 차량에 내장된 옵션을 사용하도록 가입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BMW IX3는 59만 원의 무제한 요금으로 옵션코드를 활성화할 수 있는 드라이빙 어뎁티브 M 서스펜션을 가입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BMW는 지난해 월 이용료 약 2만 4천 원, 1년 이용료 23만 원, 3년 이용료 37만 원, 무제한 이용료 53만 원을 열선시트 옵션가입을 공개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활성화 코드로 적용되지는 않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이런 기능들은 이미 차 안에서 이용할 수 있는 옵션이지만, 월 구독서비스나 일정 금액의 무제한 가입서비스가 지불되지 않는다면 이용할 수 없습니다.

 

이번 EV9 가입구독 서비스에는 자율주행기능, OTT, 통풍시트, 열선시트 등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자동차 제조사에서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자동차 비용을 월 구독료로 추가적인 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전기차 수익률을 미미한 반면 EV9을 원자재값 상승을 해소하고자, 이런 방식을 채택한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방식을 구독서비스는 EV9에 국한되지 않고 EV를 포함한 향후에 출시되는 모든 모델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EV9 가격과 주행거리 예상

일부 보도에 따르면 EV9의 E-Lite 트림은 보조금 100% 상한선 때문 5700만 원 이하에 출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E-Lite 트림이 출시되더라고 , 그다지 많은 사람들이 구매할 거라고 예상되진 않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전기차 최대지원금은 중대형 기준 680만 원으로 기준 지급액은 5700만 원 이하입니다. EV9은 최대 680만 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고, 상한선을 8500만 원입니다. 8500만 원 초과 차량은 국가보조금 지급 대상이 아닙니다.

 

기아차에 따르면 EV9은 환경부의 극한 기준에 따라 1회 충전 시 최대 480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EV9의 풀옵션 차량 가격은 8000만 원대로 추정됩니다.

 

EV6는 6천만 원부터 시작하고 장거리모델(롱레인지) 모델은 8천만 원부터 시작하지만, EV9은 전혀 다른 범주에 속한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국에서는 EV9의 다섯 가지 트림이 있으며, 가격은 56,000달러에서 74,000달러 사이입니다.

EV9에 대한 다양한 주행거리의 예측이 있었지만, 이 수치는 외부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것이며, 제조업체에서는 아직 공식적인 발표를 하지 않았습니다.

사전계약 관련 중요한 정보정리

날렵한 전기차 디자인의 기아 EV9은 전기차 동호회에서 많은 화재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2023년 4월쯤 사전계약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EV9의 사전예약 여부는 이미 많은 회원들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사전예약을 하고 EV9이 출시되기를 기다리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는 것이 공통된 의견입니다. 카니발이나 아이오닉등 다른 기아차 모델과 사전예약을 하면 사전 예약 알림 통보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